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찰코아틀(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문단 편집) == 특징 == 인간 형상의 모습은 키가 무척 큰 [[금발]]에 [[폭유]]의 미녀로, 토르나 칸나처럼 애니메이션 1기 설정화와 다르게 투톤. [[파일:Screenshot_2020-04-11-20-07-19~2.jpg|width=100%]] [[파일:눈 뜬 루코아.png|width=100%]] 늘 [[실눈]]에 사근사근한 미소를 짓고 있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오드아이]]다. 한쪽은 뱀같은 눈이기도 해서 눈을 뜨면 인상이 좀 무서워진다. 물론, 쇼타랑 있을 때는 눈매가 거의 사근사근해서 어느 정도 익숙해졌거나 루코아의 체형이 더 눈에 띄는 시청자들은 잘 느끼지 못한다. 특히 눈을 제대로 뜨고 약간 무섭게 표정을 지으면 엄청나게 소름끼친다. 그 항상 웃고 다니는 루코아가 맞나 싶을 정도.[* 애니메이션 8화 참조. 분명 소풍용 도시락 요리 대결중 인데 호러물 같은 분위기로 변한다(...). [[https://youtu.be/J4BuiBgtQd0?t=96|#]]]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 잠시 주역 드래곤 5명의 용 형태가 드러날 때의 모습은 검은 뱀에 날개를 단 듯한 동양용에 가까운 모습. 원전인 케찰코아틀 자체가 어원을 따지면 '새 + 뱀'이기 때문에 이런 모습으로 그린 듯.[* 1기는 루코아가 본 모습으로 드러나는 일이 없어서 대신 실루엣으로 그려졌다.] 58화에서 본 모습이 나오는데 옆에 있는 토르가 엄청 작아보일 정도로 굉장히 거대하다.[* 2기 오프닝에서 나오는 모습이 다른 드래곤들과 확실히 차이가 난다. 뒷배경급으로 그려 거대한 본체를 그려냈다. [[파일:kobayashis_dragon.png]]] 66화에 본 모습이 또 나왔다. 이마 위에 쇼타를 태우고 가는데 쇼타가 아주 작은 점으로 보일 정도로 크기가 이전보다 훨씬 부각되었다. 덩달아 나란히 날고 있는 토르도 이전보다 훨씬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준으로 크다.[* 둘다 드래곤인 상태인데 토르 전체크기가 케찰코아틀 머리 크기의 1/10도 안 된다.] 현재 마법사 가문의 소년인 [[마가츠치 쇼타]]와 같이 살고 있다. 나사 빠진 듯한 부분이 많은 본작의 드래곤 중에선 상식도 풍부하고 인간과 잘 어울릴줄 알기에[* 토르가 드래곤 지인에게 전화를 돌려 인간계의 상식을 물어볼 때면 유일하게 제대로 된 답을 해 준다.] 비교적 망가지는 부분이 적고 오히려 주변이 망가질 때 수습하는 담당이지만, 본작의 드래곤답게 어딘가 엇나간 모습을 보인다. 인간계의 상식과 유행에 해박하면서도[* 애니 1화에서 노폐물을 녹여서 없애는 타액(...)이 왜 허용되지 않는가에 대해 아주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는 장면이 있다.] 자신의 --월드 클래스-- 체형[* 애니메이션 9화에 나온 운동회에서 쇼타가 물건 빌리기 대회를 할 때 '''월드 클래스'''를 가져오라는 쪽지를 보고 루코아를 데려와서 심판에게 보여주자 한 번에 통과되었다.][* 여담으로, 쇼타는 '월드클래스'를 가져오라는 쪽지를 보고 잠시 [[현타]]가 온 듯한 반응을 보였고, 심판이 바로 통과시키자 주위에 있는 동네아저씨들과 애들은 문자 그대로 환호성을 터트렸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작중에서는 거의 '''걸어 다니는 음란물''' 취급을 받는다. 처음 등장했을 때의 옷이 주변에서 지적 받은 이유는 검정색 탱크탑에 미니어처 청바지라는 조합인 옷의 노출도도 노출도지만 그 비현실적인 [[폭유]]가 문제였는데, 이를 지적해도 그걸 이해 못하고 다음엔 노출도 적은 옷으로 바꾸고 끝이었다. [[토르(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토르]]나 주변 인물들이 몇 번이나 지적하지만 자신의 [[폭유|특이체형]]이 이상하다는 걸 전혀 자각 못하는 듯. 옆에 서있으면 2D 기준으로도 [[거유]]를 훌쩍 넘어서 폭유에 가까운 토르가 평범해 보일 정도다. 하지만 작중 언급으로 보면 드래곤의 인간형은 단순한 변신이 아니라 '세계의 이데아'에 개입해 드래곤의 모습과 동격으로 치환되는 것이라 하니 체형의 문제가 있음을 알아도 크게 의미는 없다. 고바야시 주변의 드래곤들은 본체도 종족 기준으로 예쁘고 멋지고 스타일리쉬하기 때문에 인간형도 그렇다는 의미이며, [[이루루]]도 가슴에 화염주머니가 위치하는 [[종특]]때문에 가슴을 줄이지 못한다. 지금은 용족 중 하나인 [[익룡]]이지만[* 이름의 모티브가 같은 실존하는 [[익룡]]인 [[케찰코아틀루스]]에서 따온 듯. 실제로 작중에서도 케찰코아틀루스가 잠시 등장하기도 했다.] 예전엔 격이 높은 신족으로, '''창조와 문화의 보급을 담당하는 신'''이었다고 한다.[* 원전의 케찰코아틀이 옥수수의 신이자 인간을 창조한 신인데다, 케찰코아틀과 동일시 되곤 하는 [[틀랄록]]의 경우 농사, 비, 불의 비(번개)의 신이기도 하다. 작중 루코아가 '차라리 금성인이라고 불러줘'라는 드립을 치는데, 원전의 케찰코아틀 역시 [[금성]]의 신으로 간주되곤 하였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케찰코아틀의 능력을 대입하자면, 케찰코아틀의 담당범위는 '''데미테르(농사의 신)+제우스(번개의 신)+아프로디테(금성의 신)+가이아(창조의 신)'''의 영역을 혼자서 한꺼번에 담당하던, 격이 엄청나게 높은 신. 게다가, 케찰코아틀은 [[테스카틀리포카]]처럼 [[태양신]]에 속하기도 하는 신이다.] 이전 행적이 지적 안 당하는 걸 보면 신으로서의 업무는 제대로 한 듯하지만, 어느 날 술 먹고 취한 상태에서 '''[[근친상간|여동생을 겁탈하던 모습]]'''[* 117화에서 루코아에게 겁탈당한 여동생이 잠깐 나왔는데, 작중 묘사로는 [[포니테일]] 머리를 한 [[거유]] 미녀(물론, 얼굴은 안 나왔지만.)다.][* 사실 술에 취해 여동생을 강간한 건 톨텍의 왕 [[토필친 케찰코아틀]]이지 신 케찰코아틀이 아니다.]이 주변에서 발각당해 결국 신의 좌에서 내쫓기고 단순한 용족으로 강등되어 버린 것도 모자라 고향에서 추방당했다. 단 이는 TVA와 만화판의 언급이 약간 다른데, 만화판이 단순히 술에 취해서 [[여동생]]을 덮치다 들켜서 쫓겨난 것이라면 TVA는 남미 신화 원전을 반영해 케찰코아틀을 시기하고 음해하려던 몇몆 용 세력들이 술에 저주를 걸었고 그 저주 때문에 덮치게 된 것으로 바뀌었다. 어떻게 보면 원작에서의 취급이 더 나빠졌다.[* 이걸 현실로 따지면 성실하게 일 잘하는 고위직 임원이였는데, 어느날 자기를 시기하던 놈들이 술에 마약을 탄 걸 모르고 먹었다가 먹인 놈들의 [[계획대로]] 자기도 모르게 꽐라가 된 채로 여동생을 덮친 심각한 트러블을 일으키게 돼서 해임당한 것도 모자라 이 일의 오해로 인해 고향에서도 쫓겨나게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다가 [[지나가던|우연히 주변에 있던]] 마술사 가계의 소년인 마가츠치 쇼타와 [[사역마]]로서 계약하여 그의 집에 머물고 있는 중. 다만 본인이 제대로 말하지 않은 것도 있고[* 사실 여러번 말은 했는데, 자기 마력으로 소환해낼 수 있을리 없다고 쇼타가 생각하고 있었다. 아니, 애초에 케찰코아틀 자체가 매우 격이 높은 신적 존재이자 창조신급인데 그런 존재를 소환한다라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기는 한 편인데다가, 따지고 보면은 처음부터 쇼타는 하급 악마정도를 소환하는 정도의 의식을 시도했었는데 순전히 지나가던 루코아가 근처에서 소환 의식을 벌이는 것을 눈치채고 재밌어 보여서 자기 멋대로 소환진에 쳐들어간 거였다. 이건 뭐 붕어 잡으려고 낚시대를 던졌는데 웬 고래가 미끼 냄새를 맡고 민물까지 거슬러올라와 낚싯대를 물고 올라왔다...라는 수준의 황당한 시츄에이션인 것이다. 사실 이 비유도 부족한게 하급 악마와 최고위 신의 차이이니 거의 미생물과 고래급의 차이가 있다.], 자기 마력으로 하는 행동[* 서로 익숙해지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쇼타와 같이 자려 하거나 목욕탕에 따라 들어가고 있다.~~이쯤이면 [[수갑|은팔찌]] 차도 이상하지 않을듯~~]이나 체형 탓에 처음 소환에 성공한 시점에서 쇼타는 루코아가 드래곤이 아닌 '''[[서큐버스]]'''계열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가 이후에는 루코아의 정체를 알게 된다. 처음에는 흥미 본위로 쇼타의 소환에 응했지만 쇼타와 같이 지내고 싶어하고, 출신 자체가 '추방된 신'이기 때문에 자신의 약점은 '있을 수 있는 곳이 사라지는 것'(즉, 다시 쫓겨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볼 때 비록 사역마지만 함께 있어달라고 한 쇼타를 좋아하는 듯. 쇼타가 가슴을 만졌을때도 웃으면서 생각보다 적극적이라며 좋아했다.[* 쿨교신자 만화에서 '[[치치치치]]의 친타로', '모노노케 셰어링의 모미' 등 거유 쇼타콘이 높은 빈도로 등장하기 때문에 상당히 가능성이 있다.][* 근데 애니메이션 6화, 원작 27화에서 루코아는 의도치 않게 쫒겨날 뻔 했다. 토르를 만나러 고바야시네 집에 자주 오면서 은연중에 고바야시를 통해 쇼타가 자신을 악마라고 착각하는 것에 대한 오해를 풀어달라고 부탁해 고바야시, 토르와 함께 쇼타네 집에 와서 쇼타와 이야기를 해봤더니 정작 쇼타의 소환 이유를 들은 코바야시가 "그러면 루코아 씨가 좀 불쌍한데"라고 말하는 바람에 토르까지 맞장구를 치면서 의도와는 달리 쇼타가 루코아를 풀어주려 한 것. 루코아는 자기편이 돼달라고 불렀더니 이러다간 또 갈 곳 없어질 흐름이라 적잖이 당황했고 루코아는 어떻게든 있어야 할 이유를 만들려고 온갖 딜을 걸었다가 쇼타가 안받는 바람에 몸으로 해결하려 했으나 쇼타가 도망가버려서 실패. 그래도 어찌어찌 쫒겨나진 않았다. 이후에도 쇼타는 루코아를 부담스러워하는데 루코아 쪽에서 아직 어린아이인 쇼타에게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대쉬를 하고 있다.] 그렇게 쇼타와 계약한 후 돈은 쇼타의 아버지가 봉납해 주기 때문에[* 토르는 이를 용돈을 받는다고 표현했다. 쇼타의 아버지가 한 기업의 전무이기도 하고 루코아나 쇼타가 딱히 돈 걱정을 안하는 걸 보면 기본적으로 부자인데다 루코아의 격도 있다 보니 상당히 넉넉하게 봉납하고 있는 듯 하다.] 인간 세계에서 딱히 하는 것 없이 대충 뒹굴거리며 지내고 있는데, 이 때문에 엘마는 루코아를 '''무책임하고 치신 없는 낙오자'''로 생각하고 있다.[* 물론 엘마가 루코아를 한심하게 보는 건 아니고, 엘마 본인이 너무 룰에 얽매인 삶을 살아가고 있어 루코아의 자유분방함을 배우고 싶어한다. 물론 그와 별개로 무책임하고 치신없다고 생각하는 건 맞다.] 본인의 위엄이 땅에 떨어졌지만 그래도 본인은 별 생각 없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